원활한 대화와 창조적 사고를 가능하게 하는 비결
훌륭한 질문은 우리를 근사한 곳으로 안내한다. 도로시는 내게 질문을 했고, 그 질문에 대한 답으로 나는 이 글을 썼다.
- 톰 홉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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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는 글
1. 왜 질문이 중요한가?
2. 첫번째 힘 - 질문을 하면 답이 나온다.
3. 두번째 힘 - 질문은 생각을 자극한다.
4. 세번째 힘 - 질문을 하면 정보를 얻는다.
5. 네번째 힘 - 질문을 하면 통제가 된다
6. 다섯 번째 힘 - 질문은 마음을 열게 한다.
7. 여섯 번째 힘 - 질문은 귀를 기울이게 한다.
8. 일곱 번째 힘 - 질문에 답하면 스스로 설득이 된다.
9. 팔기, 이끌기, 생각하기 - 질문은 조직을 변화시킨다.
10. 가족의 결속력을 다지는 질문
11. 질문의 재발견 : 호기심 되찾기
12. 50가지 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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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자리에서 분명 무엇인가를 배웠다. 사람들은 듣기보다 말하기를 좋아한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잘 모를 때는 입을 다물고 귀를 기울이면서 다른 사람들에게 말할 기회를 주면 된다. 그들은 기뻐할 것이고 나는 무엇인가를 배울 수 있다."
생각하지 않는 것이 더 쉽고, 생각은 종종 변화를 요구하며, 변화는 때로 고통스럽기 때문에 이미 안전이 보장된 것에 안주하거나 기존의 방식을 되풀이한다. 하지마 판에 박힌 해결책을 사용하면서 그것이 최선인지 질문해 보지 않는다면 해결하는 것보다 문제점이 더 많이 생기기 쉽다.
우리는 종종 '느끼다'라는 단어와 '생각하다'라는 단어를 같은 의미로 사용한다. 누군가가 어떻게 느끼는지 알고 싶을 때 "거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라고 말한다. 그 이유는 "거기에 대해 어떻게 느끼느냐?"라고 솔직하게 물어볼 수 없기 때문이기도 하다.
상대방에게 칭찬을 좀더 구체적으로 해 달라고 말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단, 칭찬을 하는 이유를 말해 달라고 요구할 수는 있다.
나는 그런 규칙을 깨고 구직자 쪽에서 몇가지 질문을 하라고 말하고 싶다. 구직자가 면접을 하는 목적은 두 가지이다. 그 자리가 자신에게 적절한지를 알아보는 것과 고용주에게 자신이 적임자임을 납득시키는 것이다. 만일 뒤로 물러나서 면접관이 상황 전체를 통제하도록 한다면 이 두 가지를 모두 얻을 수 없다.
귀담아 듣는 사람은 어디서나 사람들에게 호감을 줄 뿐 아니라 얼마 안 가서 뭔가를 알게 된다.
- 윌슨 미트너, 극작가
사람들은 상대방의 말보다 자신의 말을 믿는다.
우리에게서 모든 것을 앗아가는 것은 사고나 시간이나 운명이 아니라 바로 자기 자신이라는 것을 안다는 것을 슬픈 일이다.
- 릴리안 헬맨, 작가
모차르트가 미뉴에트를 작곡했던 나이에 우리는 알파벳을 배우고 있었다. 하지만 생각해 보면 우리가 중년이 되었을 때는 모차르트나 제인 오스틴이나 조지 거슈윈보다 더 오래 살고 있는 것이다.
길을 잘못 들어섰는데 그 자리에 그대로 있다가는 차에 치일 것이다.
- 윌 로저스, 배우, 유머 작가
무엇을 질문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