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oss 2007. 2. 24. 15:37

나는 내가 배운 법칙을 하나하나 깬 것이 아니라,
그런 법칙이 존재할 수 있다는 것조차 깨버렸다.
-마틴 스콜세지(영화감독)

제 1장 "긍정적으로 사고하라"는 말은 사기다
오해받고 있는 "긍정적인 사고"
긍정적인 사고의 최대의 결점
무리하게 동기부여를 하면 좌절할 뿐이다
제 2장 "천부적인 재능"은 사기다
우선 시도하라
아이큐 테스트 따위를 믿지 마라
제 3장 "요즘 시디에 대학 정도는 나와야지"라는 말은 사기다
대학을 나오지 않아도 개의치 않는다
차에서 생활하는 사람에서 VIP운전사로 변신하다
제 4장 "겸손은 최대의 미덕"이라는 말은 사기다
'거만'은 성공에 이르는 첫걸음이다
돈 얘기는 꺼내기 힘들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기능의 가격을 안다
당신의 몸값은?
제5장 "예의가 바라야 한다"는 말은 사기다
미국 최고 변호사의 비즈니스 방법
'악인'으로도 충분하다
타협하면 일을 잃어버린다
두려운 존재, 레오나의 호텔은 초일류
"좋은 사람"은 어이없는 일을 당한다
남자보다 낫다는 말만 들어도 성공이다
독설도 서슴지 않는다
당신은 카멜레온 인간이 아닌가
제 6장 "창의 성이 있어야 한다"는 말은 사기다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의 위대한 힘
창의성만으로 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창의성의 함정
휴내낼 수 있는 것은 낱낱이 흉내내자
제 7장 "한 우물을 파라"는 충고는 사기다
인내는 만병통치약이 아니다
안되면 다른 방법을 시도하라
정성과 인내는 파산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에디슨은 어떤 점이 위대했던 것일까
성공의 최대 비결은 시행착오
"배우기보다는 익숙해져라"는 말은 사기다
인내의 미덕은 '윤리'에 불과하다
'중도에 포기하는 일'이 왜 나쁘다는 것인가
빨리 그만두는 것이 이기는 일이다?
제 8장 "행운은 성공과 관계 없다"는 말은 사기다
제 9장 "서두르면 일을 망친다"는 말은 사기다
더 빨리
'막무가내'도 필요
최후의 승자는 '스피드광'
제 10장 "하이테크는 만능이다"는 말은 사기다
제 11장 "고객은 왕"이라는 슬로건은 사기다
환영받지 못하는 고객도 있다
중요한 것은 양보다 질이다
고객층을 좁힌다
일류 고객의 파급 효과
고객을 대청소하자
제 12장 "자금이 없으면 사업을 할 수 없다"는 상식은 사기다
'자금 부족'은 변명에 불과하다
제 13장 "상품제일주의"는 사기다
상품은 환상으로 판다
중요한 것은 '판매 방법'이다
상품을 지키려고 하는 것은 의미 없는 일이다
모처럼의 아이디어를 헛되게 하고 싶지 않다면
제 14장 마케팅 분야에서 "상식"으로 통하는 사기들
새로운 기회를 발견하자
소매점 업계의 "상식"이란 없다
비즈니시의 성과를 측정하는 새로운 수단
적은 고객으로 많은 서비스를 판매한다
제 15장 경영의 "상식"이라는 사기
심사숙고해 만든 세련된 경영 계획은 쓰레기다
직관을 믿는다
누가 빅맥을 만들었는가
현장의 독단과 전황이 성공을 낳는다
평등주의보다 편애가 낫다
'편애' 경영이 성고하는 이유
제로 결함 운동의 폐해
제 16장 "불필요한 변혁은 금불"이라는 말은 사기다
제로에서 시작하는 흥분
상식과 반대로 해본다
"왜?"라고 묻는 용기
제 17장 "투자에 관한 모든 조언"은 사기다
한 푼 저축한 것은 한 푼을 번 것이다
돈 관리의 상식을 깨는 방법
모두들 두려워 하는 길로 대담하게 뛰어들려면
고리타분한 투자로는 과연 큰돈을 벌 수 없는 걸까?
새로운 것에 도박을 거느니 오래된 것의 가치를 재창출한다
안전성을 원하는가? 은행은 결국 가장 좋은 선택이 아닐 수도 있다
다시 비어즈 타운 부인 투자 클럽으로
제 18장 경고 : 당신은 빨리 부자가 될 수 없다?
TV를 켜라, 돈 버는 기계를 켜라!
'휘쟁가'가 어떻게 그렇게 빨리 해냈지?
"3"이라는 비밀의 힘
왜 느린 것이 빠른 것보다 더 어려운 것인가?
제 19장 젊은이들이 "상식"을 깨는 법
자격 없이 직업을 얻는 방법
대담하고 도전적인 말이 자격없는 사람에게도 기회를 준다
한 푼 안들이고 부하 만들기
반다시 대답을 드게 되는 방법
당신의 경쟁 상대는 없다
제 20장 "상식"을 파괴하고 성공한 사람들
D.D. 팔머 박사
월트 디즈니
토니 베넷
형사 콜롬보

제목부터 파격적이다...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상식들의 한계점과  문제점을 지적한 책.
내용도 신선했고... 결정적으로 뭔가에 대해 반박하고 문제시 한것이 재미 있었다.
조금은 현질세계에 가까운 충고들이지 않은가 싶다...

머리말에 이 책에 있는 내용도 의심 해보라는 말이 기억남..